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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음란물 운영자 손정우 사건의 모든것

by 나와봐 2020. 7. 6.

20년 7월 6일 오늘 다크웹 아동음란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가 풀려나는 어마어마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0416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우선 손정우가 풀려나게 만든 판사인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 청원입니다.

올라온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28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였네요.(21일 08시 기준)  

이거 100만원 순식간에 찍을 수 있을 듯 싶네요 

 

손정우 웰컴투비디오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물 사이트를 운영하였던 손정우는 어떻게 풀려나게 되었는가?

“청구국(미국)이 범죄인(손정우)을 인도받아 미국 내 아동ㆍ청소년 음란물 관련 수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이익이 있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경우가 더 시급하고 중대하다고 할 것이다”

범죄인 인도청구를 기각하며 설명한 이유이다.

손정우는 2015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다크웹'에서 W2V를 운영하면서 성착취물 22만여 건을 유통하며, 4천여 명의 이용자에게 수십억 원의 가상화폐를 챙겼다. 성착취물에 등장하는 피해자 중에는 4~5세 아동이나 생후 6개월 아이도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 손정우에게 법원은 1심은 집행유예, 항소심은 1년 6개월 형을 선고 했다 이마저도 4월 형기를 다채운 상태였다 미국에서 범죄인 인도를 요구하면서 출소하지 못한 채로 구금되어 있었으나 이번 판결로 풀려 났네요.

손정우는 무엇을 하였는가?

 

2015년 4월 이전 개설자로부터 인수 받아 2017년 9월까지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하였는데 인수 당시에는 없었던 몇 가지 시스템을 웰컴 투 비디오에 도입해 폭발적인 아동 성착취 영상의 제작을 야기 했다.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동영상을 보기 위해 포인트를 내도록하고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동영상 업로드 비트코인 지불들을 해야 하게 만들었다. 포인트와 관계없이 아동 성착취 영상이 아닌 영상은 올리지 못 하도록 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중복없는 25만 개의 영상 자료를 축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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