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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영천동 탕화쿵푸 마라탕 후기

by 나와봐 2020. 11. 14.

제2 동탄 영천동 탕화쿵푸 마라탕 후기

동탄 탕화쿵푸 마라탕

최근 마라탕 많이들 먹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옛날 중국에 살때도 자주 사 먹기도 했고 워낙 싸기도 했으니까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중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올랐겠죠. 그래도 한국은 너무 비싸요 솔직히 조금 고르면 1만 원은 그냥 넘어가니까요

 

이번에 방문한 마라탕 집은 탕화쿵푸 마라탕인데요 동탄 한백고등학교 있는 주변에 마라탕 집이 찾아보니 3곳 정도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아마도 가장 최근에 생긴 곳 같습니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엄청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마라탕 집은 어느 체인을 가더라도 거의 비슷하죠 100g 당 얼마에 고기 추가 그리고 매운 정도 고르게 되어 있죠

여기도 다른 마라탕 집 당연히 같은 시스템입니다.

 

마라탕 재료

 

탕화쿵푸 메뉴

 

메뉴는 마라탕 집의 기본 중의 기본인 마라탕 / 마라샹궈 / 꿔바로우 / 볶음밥 기본 구성이네요

주류도 판매 하기는 하지만 가게 분위기가 음주를 하거나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마라탕이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학교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음주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가 먹는 동안에도 학생 손님들이 들어오기도 했고요

 

재료는 특별한 구성은 없고 평범한 구성입니다. 

그런데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둔 것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앞에는 투명 가림막도 되어 있고요 저희가 고르려고 하니까 투명 가림막은 치워 주더라고요 

야채 및 재료들도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했고요 저희 재료 고르고 나니 바로 정리해주는 모습도 좋았고요

 

 

셀프 양념

 

동탄 마라탕

 

재료 고르고 계산하고 잠시 기다리니 음식 나오네요 저는 매운맛을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1단계로 먹습니다.

솔직히 다른 단계들은 겁나서 엄두도 못 냅니다.

맛은 솔직히 어디 가나 요즘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은 평범합니다. 특별한 맛이 있거나 맛이 없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거 찾지 않고 깔끔한 마라탕 찾는 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유는 깔끔하게 관리 잘되는 가게니까 재료 가지고 장난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맞은편에도 마라탕 집이 하나 있던데 다음에 맞은편도 한번 방문해볼까 싶네요 서로 어떻게 맛이 다른지 비교도 해보고요

 

요즘 마라탕들 맛이야 거의 비슷하다 보니 차이라면 어느 곳이 마라향이 더 강하냐 한국적이냐 중국 본토에 더 가까운가 인데 저는 한국적인것 보다 중국본토 스타일이 더 좋은데 프랜차이즈 마라탕들은 다들 비슷해서 중국 본토 느낌보다는 한국적으로 해석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들 맛도 비슷하고 평범하다고 봅니다.

 

 

위치는 지도에 등록을 아직 안 했는지 정확하게 나온 게 없어서 그냥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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