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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10일 경과 후기

by 나와봐 2021. 6. 8.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코로나 19 백신 후기

코로나백신 접종 확인증

잔여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 27일 첫날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맞았습니다.

사실 잔여백신 지금은 잔여백신이라고 하지만 원래 4월부터 노쇼백신이라고 하여 예약 후 당일 취소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병원도 많지 않았고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여 백신 접종하는 기관에 전화해서 대기 걸고 전화 오면 가서 맞는 거였는데 저는 도전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접수로 인해서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은 보류해 두고 있다가 5월 10일부터 접종할 수 있는 기관일 대폭 늘어나면서 예약을 받는다는 뉴스를 보고 접종기관이 많아지니 그나마 수월하겠구나 싶어서 접종기관 검색 후 3곳에 미리 대기를 걸어두고 27일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접종기관 확대와 함께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하여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게 시스템이 나온다는 뉴스를 봤네요 

어쨌든 저야 병원들에 미리 전화로 접수를 해놓은 상태였고 27일 당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를 통하여 잔여백신을 검색해 보았으나 역시나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병원들에 전화예약해놓은것이 있기에 예약해둔 병원들에 전화하여 전화를 예약해뒀는데 언제쯤 맞을까요 하니 3 곴다 오늘은 힘들고 연락드릴 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곧 맞겠구나 싶기는 했죠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몰라도 오후에 병원한 곳에서 전화 와서 오늘 오셔서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하시냐고 묻더군요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 갑니다. 언제까지 가면 되나요 확인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지금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진 잔여백신 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이런저런 병원들도 자주 다니고 주사도 많이 맞아봐서 그런지 주사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코로나 백신 주사는 맞고 나면 아프다고들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살작걱정스럽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병원에 도착후 기존적인 설문지 작성하고 의사 선생님의 설명과 유의 사항을 듣고 아스트라제니카 백신을 맞았는데 전 뭐 아픈 거 이런 거 모르겠고 그냥 주사구나 했습니다. 그냥 조금 묵직하네 싶기는 했는데 아파서 맞기 힘들다고 생각 하진 않았네요 

 

제가 맞은 시간이 오후 4시쯤이었는데 접종 당일 저녁에는 그냥 팔이 조금 멍멍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증상이 있더군요 특별히 열이나거나 통증이 심하여 못겯딜 정도는 아니어서 미리 사둔 타이레놀은 먹을 필요가 없었네요 

 

다음날 되니 아프거나 한거는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해서 약간 불편한 거와 뭔가 피곤한듯한 느낌 감기몸살 초기 증상 같은 노곤 함이 와서 이튿째날은 확실히 몸이 무거웠네요 

 

삼일째는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몸도 가벼워지고 팔이 뻐근한거 말고는 다른 이상 증상이 없었네요 이후로는 그냥 정상 컨디션이어서 특별한 거 없었고 팔 뻐근한 거는 4일 차지 나고 나니까 없어졌네요 

 

그리고 지금 열흘 지난 상태인데 얼른 2차접종 마치고 맘 편하게 지내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예방접종 증명서를 휴대폰 앱에서 저장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는데요 

 

백신 접종 증명서 앱 이름은 coo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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